코스닥, 사흘만에 반등…외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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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 투자가의 '사자' 덕에 거래일 기준 사흘 만에 반등했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포인트(0.52%) 오른 527.99를 기록 중이다.
주요 수급 주체가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 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억원씩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금융, 인터넷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강세다. 비금속, 건설, 소프트웨어, 제약 등이 1∼2%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다음과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종목들이 전부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해 59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1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3포인트(0.52%) 오른 527.99를 기록 중이다.
주요 수급 주체가 모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서 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억원씩 매수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종이·목재, 금융, 인터넷 등 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강세다. 비금속, 건설, 소프트웨어, 제약 등이 1∼2%대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오름세다. 다음과 CJ오쇼핑, 네오위즈게임즈를 제외한 시총 상위 1∼10위 종목들이 전부 상승하고 있다.
현재 상한가 2개를 비롯해 594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210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41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