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코스피, 100∼200P 추가 상승 여력 남아"-토러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토러스투자증권은 25일 코스피지수가 바텀업(상향식 분석) 측면에서 100∼200포인트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있다고 분석했다.

    이 증권사 오태동 투자전략팀장은 "탑다운(하향식 분석) 측면에서 모멘텀(상승요인)은 정점일 가능성이 높지만 아직은 지표상으로 확인이 필요하고 바텀업 모멘텀이 시장을 이끌 것"이라며 "장기간 지속된 유동성 파티 후반부에 있는 국내증시는 2분기가 가장 좋을 전망이고, 코스피지수는 100∼200포인트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체적으로 밸류에이션(실적대비 주가수준) 부담이 크지 않고, 주도업종도 아직은 프리미엄이 과도하지 않아 이익 상향조정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또한 이번 랠리에서 새로운 주도주가 출현할 가능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화학과 자동차와 같이 일본 대지진에 따른 수혜, 달러 약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릴 업종이 눈에 띄지 않기 때문이다.

    그는 "앞으로 화학주와 자동차주는 밸류에이션을 바탕으로 한 투자자들은 빠져나가고 모멘텀 투자자 중심으로 움직일 것"이라며 "화학과 자동차의 상승 추세가 유지된다면, IT(정보기술), 철강, 건설, 기계, 금융 등 다른 경기민감주도 주도주와의 갭(격차)을 줄이는 상승 시도에 나설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젠슨 황 한마디에 'AI 코인' 급등 왜?…‘X402 프로토콜’ 주목 [황두현의 웹3+]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시대를 주목하는 발언을 내놓자 관련 가상자산(암호화폐)이 일제히 급등했다.황 CEO는 지난 16일 엔비디아 연례행사 'GTC 2026' ...

    2. 2

      美Fed 기준금리 전망, 연말까지 인하→인상 뒤집혀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해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불안이 커지자,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예상이 인하할 것이란 예상보다 힘을 얻고 있다. 이전까지 금융시...

    3. 3

      유가 이어 금리 폭등…트럼프 "휴전 안 해" 주말에 지상군 투입?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이란과의 전쟁이 이제 4주 차에 접어드는 가운데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미국이 지상군을 투입할 것이란 뉴스가 쏟아지면서 유가는 또 올랐습니다. 인플레 걱정에 금리가 폭등세를 보이면서 뉴욕 증시는 급락했습...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