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그녀' 이지아, 서태지와 이혼소송중 … 팬들 '진짜야? 청천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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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이혼소송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스포츠서울은 두사람이 최근 가정법원에서 소송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2차 공판이 있었으며 지난 1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양측에 각각 4명, 3명의 변호사가 배당된, 가정법원 소송으로는 이례적인 대형 소송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1997년 두사람이 결혼했으며 14년간 부부로 생활했다는 후속 보도도 이어지면서 팬들을 패닉상태로 몰아갔다.
이지아는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정우성과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학창시절 사진 한장 나돌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이지아는 과거 행적이 베일에 쌓여있는 배우로 유명한데 극비리에 서태지와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네티즌은 '정말이냐. 잠이 달아나는 소식이다'라며 믿기지 않아했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으로 '난 알아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획을 그은 가수 서태지는 이후 1996년 1월 돌연 은퇴 후 미국 LA로 떠나 2000년 공식귀국 전까지 작곡활동을 하며 현지에 머물렀다.
이지아는 2004년 배용준의 CF 파트너로 데뷔해 이후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에서 연거푸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승승장구했다.
최근에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던 정우성과 연인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1일 스포츠서울은 두사람이 최근 가정법원에서 소송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일 서울가정법원에서 2차 공판이 있었으며 지난 1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양측에 각각 4명, 3명의 변호사가 배당된, 가정법원 소송으로는 이례적인 대형 소송이라고 덧붙였다.
일부 언론에서는 지난 1997년 두사람이 결혼했으며 14년간 부부로 생활했다는 후속 보도도 이어지면서 팬들을 패닉상태로 몰아갔다.
이지아는 지난 3월 프랑스에서 정우성과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돼 시선을 끌기도 했다.
학창시절 사진 한장 나돌지 않는 연예인으로 유명한 이지아는 과거 행적이 베일에 쌓여있는 배우로 유명한데 극비리에 서태지와 결혼을 했다는 사실이 보도되자 네티즌은 '정말이냐. 잠이 달아나는 소식이다'라며 믿기지 않아했다.
한편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이란 그룹으로 '난 알아요'를 발표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획을 그은 가수 서태지는 이후 1996년 1월 돌연 은퇴 후 미국 LA로 떠나 2000년 공식귀국 전까지 작곡활동을 하며 현지에 머물렀다.
이지아는 2004년 배용준의 CF 파트너로 데뷔해 이후 '태왕사신기' '베토벤 바이러스' '스타일' 등에서 연거푸 주연 자리를 꿰차며 승승장구했다.
최근에는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출연했던 정우성과 연인사이임을 공개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