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연말엔 2500까지 갈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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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호조·유동성 뒷받침…전문가 "단기 조정 경계해야"
전문가들은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 부담감을 이겨내고 좀 더 힘을 낼 것으로 보고있다. 글로벌 유동성이 증시를 뒷받침하고 있는 데다 기업 이익 역시 탄탄해서 다. 업종별로는 화학 정유 자동차 반도체 등이 장을 주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20일 "코스피지수가 1분기 이미 바닥을 친 만큼 2분기에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말 2420까지 내다볼 때 추가 상승 여력이 10~15%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양적완화는 오는 6월 끝나지만 일본이 대지진으로 40조엔에 달하는 유동성을 풀고 있어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수출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 랠리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희운 KTB리서치센터장은 "경기선행지수가 좋아지고 있고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로 들어오고 있다"며 "연말에는 2500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익 모멘텀이 있는 화학과 정유,수주 모멘텀이 강한 조선 등을 유망하게 봤다.
홍순표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강하게 반등했다"며 지수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출렁임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류재천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지난달 중순 이후 10% 오르면서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융주 등의 실적 부담 때문에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동차와 정유주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덕분에 하반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봤다.
김유미/안상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강현철 우리투자증권 투자전략부장은 20일 "코스피지수가 1분기 이미 바닥을 친 만큼 2분기에 본격적인 상승 탄력을 보여줄 것"이라며 "연말 2420까지 내다볼 때 추가 상승 여력이 10~15% 남아 있다"고 진단했다.
미국의 양적완화는 오는 6월 끝나지만 일본이 대지진으로 40조엔에 달하는 유동성을 풀고 있어 자금 유입이 계속될 것이란 분석이다. 이달부터 본격적인 수출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실적 랠리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희운 KTB리서치센터장은 "경기선행지수가 좋아지고 있고 풍부한 유동성이 증시로 들어오고 있다"며 "연말에는 2500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익 모멘텀이 있는 화학과 정유,수주 모멘텀이 강한 조선 등을 유망하게 봤다.
홍순표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미국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술주가 강하게 반등했다"며 지수 오름세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최근 급등에 따른 단기 출렁임은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류재천 현대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장은 "지난달 중순 이후 10% 오르면서 조정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금융주 등의 실적 부담 때문에 상승세가 제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자동차와 정유주를 중심으로 한 실적 개선 덕분에 하반기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다고 봤다.
김유미/안상미 기자 warmfron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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