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암벽 등반(클라이밍) 전문가용 재킷 ‘클리프-베타’를 20일 출시했다.이는 지난해 완판된 ‘클리프’ 클라이밍 재킷을 업그레이드한 신제품으로 좀더 가볍고 신축성과 방품 기능까지 갖췄다.피부에 닿는 시접 부위를 최소화했고 재킷 전면은 고밀도 소재로 만들었다.어깨 부분에는 배낭을 메도 쓸리지 않도록 내구성이 강한 소재를 덧댔다.땀이 많이 나는 등 부분에는 통풍 구멍을 냈다.색상은 다크카키 모스 네이비 베이지 딥핑크 스카이블루 등 6가지며 가격은 17만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