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이티아이 "자회사가 中에 LED패키징 시설 준공"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이티아이의 자회사인 발광다이오드(LED) 패키징 전문기업 우리LED는 19일 중국 장쑤성 양저우시 경제기술개발구에서 '우리전자유한공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이티아이는 우리LED 지분 43.3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중국 생산설비 완공으로 우리LED는 월 3억개 규모의 LED 패키징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2012년까지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월 5억개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철주 우리LED 회장은 "한국과 중국 등 이원화된 LED 생산시설 투자로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은 물론 우리조명지주그룹 전체 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우리이티아이는 우리LED 지분 43.32%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중국 생산설비 완공으로 우리LED는 월 3억개 규모의 LED 패키징 생산 능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2012년까지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해 생산능력을 월 5억개 규모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윤철주 우리LED 회장은 "한국과 중국 등 이원화된 LED 생산시설 투자로 올해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함은 물론 우리조명지주그룹 전체 LED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