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빙그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빙그레 어린이 그림잔치’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상상의 날개를 활짝’이라는 주제로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중부권(충남 천안 종합운동장 투포환경기장)과 남부권(부산 APEC나루공원) 행사가 열리며,10일에는 수도권(서울 난지천 공원) 행사가 열린다.함께 참가한 가족들을 위해 태권도 시범,라인댄스,버블체험,가족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총 1500여명에게 장학금과 부상을 수여한다.참가비는 무료이며,참가신청은 전화(02-2253-1121,1141)와 인터넷(art.bing.co.kr)으로 하면 된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