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 노사상생 및 일자리 창출 행사,4월25일-5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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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노사상생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5일부터 5월1일까지 ‘부산노사페어(fair)주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노·사·민·정(부산시,부산고용노동청,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대)이 함께 참여한다.시민 대토론회, 노·사·민·정 대화포럼,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노사 관계정착 결의대회,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근로자 대축제 등 13개 행사가 부산시청과 구덕실내체육관,부산대 등에서 진행된다.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정책 및 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만남과 대화의 장’과 고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파트너십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
‘만남과 대화의 장’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2011 부산노사문화 발전 시민대토론회(26일 시청)’,노사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2011 노사협력을 위한 부산지역 경영자 연수회(26일 롯데호텔)’가 열린다.복수노조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장 별 역할 등을 설명할 ‘2011 복수노조제도 설명회(28일 부산고용노동청)’,복수노조시대 한국 및 부산지역 노사관계 전망과 과제를 살펴볼 ‘2011 노·사·민·정 대화포럼(28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등도 개최된다.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에서는 구인업체 35개사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 중견전문인력 경력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박람회(21일 시청)’,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2010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26일 부산고용노동청)’가 열린다.노사정 대표 및 근로자 800여 명이 참여하여 노사화합 실천 결의 및 사회적 책임 공동선언을 하는 ‘2011 노사화합 실천 결의대회(28∼30일 강서구 및 금정산)’ 등도 진행된다.
‘화합과 협력의 장’에서는 근로자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석해 노사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근로자 축제 한마당을 펼치는 ‘2011 세계근로자의날 기념대회 및 근로자 대축제(29일 구덕실내체육관)’도 개최한다.노사간부 8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11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대의원 및 간부 수련대회(20일 경남 산청)’와 체신부산본부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석,노사 협력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등반하는 ‘2011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 정착 결의대회(23일 황령산)’ 등도 각각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의 노사상생 전략을 제시하고,일자리 창출에 노·사·민·정 모두의 힘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이 행사에는 노·사·민·정(부산시,부산고용노동청,한국노총부산지역본부,부산경영자총협회,부산대)이 함께 참여한다.시민 대토론회, 노·사·민·정 대화포럼, 중견전문인력 채용박람회,노사 관계정착 결의대회,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근로자 대축제 등 13개 행사가 부산시청과 구덕실내체육관,부산대 등에서 진행된다.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정책 및 전략에 관한 다양한 의견제시와 진지한 토론의 장이 될 ‘만남과 대화의 장’과 고용과 일자리창출을 위한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파트너십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화합과 협력의 장’으로 운영된다.
‘만남과 대화의 장’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노사의 사회적 책임’을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하는 ‘2011 부산노사문화 발전 시민대토론회(26일 시청)’,노사관계를 정립하기 위한 ’2011 노사협력을 위한 부산지역 경영자 연수회(26일 롯데호텔)’가 열린다.복수노조제도 시행에 따른 사업장 별 역할 등을 설명할 ‘2011 복수노조제도 설명회(28일 부산고용노동청)’,복수노조시대 한국 및 부산지역 노사관계 전망과 과제를 살펴볼 ‘2011 노·사·민·정 대화포럼(28일 부산대 상남국제회관)’ 등도 개최된다.
‘노사의 사회적 책임의 장’에서는 구인업체 35개사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 중견전문인력 경력자에게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중견전문인력 경력직 채용박람회(21일 시청)’,노사문화 및 사회적 책임 우수기업에 대한 사례를 발표하는 ‘2010 노사문화 우수기업 사례발표회(26일 부산고용노동청)’가 열린다.노사정 대표 및 근로자 800여 명이 참여하여 노사화합 실천 결의 및 사회적 책임 공동선언을 하는 ‘2011 노사화합 실천 결의대회(28∼30일 강서구 및 금정산)’ 등도 진행된다.
‘화합과 협력의 장’에서는 근로자와 가족 3000여 명이 참석해 노사상생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근로자 축제 한마당을 펼치는 ‘2011 세계근로자의날 기념대회 및 근로자 대축제(29일 구덕실내체육관)’도 개최한다.노사간부 80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2011 노사상생 발전을 위한 대의원 및 간부 수련대회(20일 경남 산청)’와 체신부산본부 근로자 1000여 명이 참석,노사 협력을 위한 실천결의문을 채택하고,등반하는 ‘2011 일자리 친화적 노사관계 정착 결의대회(23일 황령산)’ 등도 각각 열린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부산노사페어주간은 노사갈등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시의 노사상생 전략을 제시하고,일자리 창출에 노·사·민·정 모두의 힘을 모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기간 중 시민들의 깊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