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달콤한 고향나들이 달고나'(이하 달고나) 기자간담회에서 MC를 맡은 이영아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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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아, 이휘재. 이수근이 진행하는 '달고나'는 최고의 스타들이 고향이나 모교, 지인 등 감사하고 소중한 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해 도전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스타가 직접 찾아가는 대신 첨단 장비로 서울과 고향을 생중계해 고향과 실시간으로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2일 첫 방송에는 이영아와 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게스트로 동반 출연한다. 대구광역시 출신의 이영아는 아버지, 남동생, 둘째 고모, 셋째 고모, 사촌언니 등을 초대했고, 유노윤호는 '광주얼짱' 여동생과 함께 당숙, 당숙모 등을 출연시켰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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