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위대한 탄생' 깜짝 출연…김태희 닮은 미모 '눈길'

'EBS 김태희 선생님'이라는 닉네임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어강사 레이나가 MBC '위대한 탄생'에 깜짝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은 '한국인이 선정한 팝송 명곡 부르기'를 미션으로 두 번째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레이나는 외국인 참가자 셰인에게 영어로 심사위원의 심사평을 설명해 주기 위해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레이나는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교육학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미국의 콜롬비아대학교 TESOL 과정을 수료, 현재 강남대성학원과 광화문대성학원, 송파대성학원, EBS의 인터넷 강사로 활동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프랭키 발리의 '캔트 테이크 마이 아이즈 오프 유'(Can't take my eyes of you)를 부른 조형우와 크리스티아 아길레라의 '뷰티풀'(Beautiful)을 부른 백세은이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