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료원, 양성자치료기 도입
양성자치료는 미세 양성자선을 암조직에 쪼여 암 조직을 파괴하는 치료법으로 암세포에만 최대한의 에너지를 가하기 때문에 기존 방사선 치료법에 비해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특성 때문에 소아암 뇌종양 척추종양 등에 효과적이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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