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탤런트 다니엘 헤니가 프로스펙스의 러닝화 모델로 선정됐다.LS네트웍스는 다니엘 헤니와 프로스펙스 러닝화 R 시리즈의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다니엘 헤니는 평소에서 강변이나 집 주변 산책로에서 조깅을 즐겨 하는 러닝 마니아로 알려져있다.백지현 프로스펙스 마케팅 팀장은 “평소에 러닝을 즐기면서 역동적인 건강미를 갖춘 모델을 찾던 중 다니엘 헤니가 최적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프로스펙스는 워킹화 W의 인기에 이어 러닝화 R 시리즈로 러닝화 시장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