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아이돌 김완선이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 전격 컴백한다.

김완선은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 과거 활동 당시 힘들었던 사연과 은퇴 루머 등을 고백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컴백을 선언하고 홀로서기 첫 싱글 앨범으로 돌아온 김완선은 1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앨범 티저 이미지 공개했다.

특히 이미지 속 김완선은 '원조 아이돌'이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와 앨범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낸 강렬한 매력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완선은 21일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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