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그로쓰스팩이 한국거래소의 합병 승인에도 불구하고 급락 중이다.

15일 오전 9시14분 현재 대신그로쓰스팩은 전 거래일보다 130원(5.76%) 내린 212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날 대신증권그로쓰스팩과 썬텔의 합병 상장을 승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그로쓰스팩은 약 한달만에 주권거래가 재개됐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