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신이 내린 몸매’로 평가 받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를 모델로 한 트랙수트 ‘다크엔젤’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3시25분에 시작된다.

제시카 고메즈의 다크엔젤 트랙수트는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으로 몸매의 선을 강조했다. 타월 소재로 잘 알려진 ‘테리’(TERRY)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포근하며 착용감과 흡수성을 갖췄다는 설명이다.

방송에서는 배기 팬츠와 집업 재킷으로 구성된 제시카 트랙수트와 테리 소재로 실루엣을 살려 주는 엔젤 트랙수트, 여기에 티셔츠, 모자를 포함해 총 6종의 구성을 10만9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색상은 핑크, 카키, 네이비 세 가지다. 또한 론칭 기념으로 자동주문전화(ARS) 이용 시 1만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다크엔젤은 2009년 탑모델 제시카 고메즈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한국 여성 체형을 기준으로 아름다운 가슴 라인을 표현해 주는 이너웨어 브랜드를 론칭해 인기를 끌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