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주가 정부의 4대강 정비사업에 최대 20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급등세입니다. 동신건설, 울트라건설, 이화공영, 특수건설이 코스닥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고 유가증권시장의 삼호개발도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반면 삼부토건과 함께 워크아웃설에 휘말린 동양건설은 이틀째 하한가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