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설이 돌고 있는 에이스디지텍과 제일모직이 모두 상승 출발했습니다. 오전 9시10분 현재 에이스디지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7,900원을 기록하며 4거래일만에 반등했고, 제일모직도 어제보다 2.63% 상승한 11만7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제일모직과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합병관련 보도의 사실여부를 오늘 오후까지 공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에이스디지텍은 LCD용 편광필름 전문 생산업체로 제일모직의 자회사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