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 이승엽이 개막전을 하루 앞둔 11일 오후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팀훈련을 마친 뒤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승엽은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개막전에서 왼손을 쓰는 '에이스 투수'인 와다 쓰요시와 격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