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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격증 19개 따낸 국토부 '숨은인재'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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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년 대산항만청 실무관
    국토해양부는 7일 올 들어 업무성과가 뛰어나고 자기계발에 열중하는 모범 직원 '숨은 인재' 1호로 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공사과에서 시설서기로 일하는 김선년 실무관(30 · 사진)을 선정했다.

    김 실무관은 2006년 9급으로 임용된 이후 대산항만청에서 연안정비사업을 비롯 대산항 내 비관리청 항만공사와 공유수면 관리업무를 해왔다.

    그는 바쁜 업무 중에도 주경야독으로 19개 자격증을 따냈다. 건설재료시험기사,교통기사,토목기사,도시계획기사,3급 아마추어무선사,판매관리사2급,해기사면허,동력수상레저기구면허 등이다.

    그는 "학창시절 취미로 아마추어 무선동아리 활동을 위해 아마추어무선기사 자격증을 딴 것이 계기가 돼 전문자격증을 19개나 보유하게 됐다"며 "현장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실무관은 작년 초 당진화력 전면항로 유지준설공사를 할 때 민간기업이 제출한 실시설계가 바람 파도 등 주변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이뤄졌다는 것을 찾아내 설계를 수정하도록 함으로써 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준설 과정에서 나온 2만5000㎥의 흙과 자갈을 재활용함으로써 보관 비용도 1억원 절약했다.

    김 실무관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문수업을 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해양교실'과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충청바다학교'를 운영했던 게 기억에 많이 남는다"며 "올해는 토목시공기술사 시험 도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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