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와 르노삼성차,역외 협력업체 유치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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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르노삼성 협력업체 협의회서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부산시 이기우 경제부시장은 7일 오후 5시 부산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열리는 르노삼성 협력업체 협의회(RSSA) 정기총회에 참석,르노삼성의 수도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역외기업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RSSA는 르노삼성의 247개 협력업체 중 부품구매 80%를 차지하는 85개 업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르노삼성의 핵심협력업체다.회원사의 지역분포는 경인지역 19개,경남,20,부산 16개,경북·대구 등 기타지역이 30개.
부산시는 르노삼성 협력업체가 역내로 이전할 경우 부산과 르노삼성,협력업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역외기업의 역내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투자활성화 및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르노삼성차는 물류비 절감과 효과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해 진다.협력업체도 발주업체의 요구에 대한 의견협의와 의사전달에 매우 효과적 대응할 수 있고,부산·창원의 타 자동차사 신규시장 확보도 쉬워진다.
부산시는 이들 업체가 투자할 경우 강서구의 미음산단과 국제산업물류단지,명동산단 등의 입지를 우선 분양하기로했다.재정·세제지원과 함께 고용이 일정비율이상 창출될 경우 교육훈련보조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수도권 기업유치 테스크포스를 활용해 기업별 개별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조해 상반기 중에 이전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고려하고 있다.르노삼성 협력업체는 RSSA뿐만 아니라 전국에 총 247개 업체가 있으며 수도권에 31%가 소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 이기우 경제부시장은 7일 오후 5시 부산 사상구 파라곤호텔에서 열리는 르노삼성 협력업체 협의회(RSSA) 정기총회에 참석,르노삼성의 수도권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역외기업 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RSSA는 르노삼성의 247개 협력업체 중 부품구매 80%를 차지하는 85개 업체로 구성된 협의체로 르노삼성의 핵심협력업체다.회원사의 지역분포는 경인지역 19개,경남,20,부산 16개,경북·대구 등 기타지역이 30개.
부산시는 르노삼성 협력업체가 역내로 이전할 경우 부산과 르노삼성,협력업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부산시의 경우 역외기업의 역내이전에 따른 일자리 창출과 투자활성화 및 핵심전략산업인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을,르노삼성차는 물류비 절감과 효과적인 품질관리가 가능해 진다.협력업체도 발주업체의 요구에 대한 의견협의와 의사전달에 매우 효과적 대응할 수 있고,부산·창원의 타 자동차사 신규시장 확보도 쉬워진다.
부산시는 이들 업체가 투자할 경우 강서구의 미음산단과 국제산업물류단지,명동산단 등의 입지를 우선 분양하기로했다.재정·세제지원과 함께 고용이 일정비율이상 창출될 경우 교육훈련보조금도 지급할 예정이다.수도권 기업유치 테스크포스를 활용해 기업별 개별 마케팅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식경제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과 협조해 상반기 중에 이전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팸투어도 고려하고 있다.르노삼성 협력업체는 RSSA뿐만 아니라 전국에 총 247개 업체가 있으며 수도권에 31%가 소재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