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양웅철 신임 부회장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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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는 4일 양웅철 연구·개발(R&D) 총괄본부 담당 사장(58·사진)을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양 신임 부회장은 지난달 사임한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부회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양 부회장은 포드자동차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04년부터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전자개발센터장(부사장)과 하이브리드 개발실장을 지냈으며, 연구개발총괄본부장(사장)과 연구개발총괄본부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양 부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텍사스대 기계설계 석사 및 UC데이비스대 기계설계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양 신임 부회장은 지난달 사임한 이현순 연구개발총괄본부 담당 부회장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양 부회장은 포드자동차 연구소에서 일하다가 2004년부터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본부 전자개발센터장(부사장)과 하이브리드 개발실장을 지냈으며, 연구개발총괄본부장(사장)과 연구개발총괄본부담당 사장을 역임했다.
양 부회장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텍사스대 기계설계 석사 및 UC데이비스대 기계설계 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