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금실 前법무, 유엔평화대 석좌교수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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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을 지낸 강금실 변호사가 유엔평화대학교(University for Peace)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4일 법무법인 원에 따르면 유엔평화대학교 아시아태평양센터 학술위원회는 강 변호사가 여성 및 약자의 권익 신장에 기울여온 노력과 보편적 인권 개선에 공헌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그에게 석좌교수를 제의했다.
강 변호사는 "유엔평화대학교 아시아태평양센터가 한국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사회가 지구촌 시각에서 이해와 공존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변호사는 여성 최초로 제55대 법무장관을 지냈으며 외교통상부 여성인권 대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원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유엔평화대학교는 1980년대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령 대학으로 한국에는 아시아태평양 센터가 있다.
한경닷컴 경제팀 open@hankyung.com
4일 법무법인 원에 따르면 유엔평화대학교 아시아태평양센터 학술위원회는 강 변호사가 여성 및 약자의 권익 신장에 기울여온 노력과 보편적 인권 개선에 공헌해 온 점을 높이 평가해 그에게 석좌교수를 제의했다.
강 변호사는 "유엔평화대학교 아시아태평양센터가 한국에 자리를 잡게 된 것을 계기로 한국 사회가 지구촌 시각에서 이해와 공존을 더 많이 고민하고 실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 변호사는 여성 최초로 제55대 법무장관을 지냈으며 외교통상부 여성인권 대사를 역임하고 현재 법무법인 원의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유엔평화대학교는 1980년대 유엔총회 결의에 따라 설립된 유엔령 대학으로 한국에는 아시아태평양 센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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