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스테이시 루이스(왼쪽 두 번째)가 4일 대회 전통에 따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 18번홀 그린 옆 '포피의 호수'에 캐디,가족과 함께 뛰어들고 있다. 그러나 어머니 캐럴(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호수로 뛰어들면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