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SGA, 대표가 22만주 추가…턴어라운드 자신감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GA는 은유진 대표이사가 회사 주식 22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은 대표의 보유주식은 466만주에서 488만주(12.42%)로 늘었다.

    대표이사의 지분 매수와 함께 창립 이래 13년만에 기록한 첫 적자로 연일 하락세를 보이던 주가도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은 대표는 지난 17일 39만주의 지분 매수에 이어 120만주 이상 회사 주식 매수를 지속하고 있다. 은 대표는 이번 매수 지속과 관련해 "2010년 실적 악화에 따른 책임 경영 의지와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자신감을 주주님들께 보여주는 한편 저평가 인식에 따른 주가 안정 차원에서 추가 지분 매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SGA는 지난해 부진을 씻어내고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루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어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최근 ‘통합보안’과 ‘MS임베디드’사업으로 구조를 재편하고 이를 활용한 성장동력 육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클라우드 컴퓨팅을 위한 MS OS 제공과 클라우드 컴퓨팅의 핵심 서버를 보호하는 보안솔루션 동시 개발이 그것. 또한 최근 정부 차원에서 대규모 지원이 확정된 스마트그리드 사업에 본격적인 보안 솔루션 공급도 이뤄질 전망이다.

    은 대표는 "지난 해 당사 핵심 사업에 대한 투자 및 회사 인수가 끝나 더 이상 투자 비용이 들지 않는데다 올해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직원을 늘리지 않고 판관비용을 최소화해 수익성을 크게 개선할 것"이라며 "올해 1분기에 끊임없는 실적 개선 자구 노력으로 한층 높아진 임직원들의 자신감이 자사주식에 대한 꾸준한 지분 매수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단기채·커버드콜 ETF 변동성 확대에 뭉칫돈

      중동 사태 장기화에 따라 최근 국내 증시에서 변동성이 커지자 이른바 ‘안정형 상품’으로의 자금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예금보다 약간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단기채...

    2. 2

      거래소, 홍콩 항셍지수회사와 지수 4종 공동 개발

      한국거래소는 항셍지수회사(HSIL)와 한국 및 홍콩의 주요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지수 4종을 공동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4종은 양국의 대표 지수를 결합한 지수 1종, 반도체와 정보기술(IT), 바이오를 테마로 ...

    3. 3

      매출 뛰는데 주가는 내리막…'AI 딜레마' 빠진 텐센트

      중국 빅테크 텐센트가 인공지능(AI) 사업 딜레마에 빠졌다. 이 회사는 지난 18일 “AI 투자를 두 배 이상 늘리겠다”고 선포했다. 자사가 운영하는 중국 최대 메신저 위챗과 ‘손안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