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쇼핑몰 이어 홈쇼핑도 대박…'완판女' 등극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기자 이유리가 쇼핑몰에 이어 홈쇼핑 대박을 기록했다.
이유리는 지난 2일 새벽 현대홈쇼핑에서 자신이 모델을 맡고 있는 미국 직수입 USDA 명품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B2ORGANIC)' 판매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이유리는 2억원 대의 매출을 올리며 준비된 물량을 모두 판매, '완판 연예인' 대열에 등극했다.
'비투오가닉몰'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면서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두 얼굴의 오싹한 악녀로 변신해 열연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