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호걸' 지연, 유노윤호와 로맨틱한 웨딩화보…"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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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호걸' 멤버들이 그룹 동방신기의 신부가 된다.
지난 3일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의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에 선보일 '4월의 신부들'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영웅호걸 멤버들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동방신기의 멤버들과 웨딩촬영을 진행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티아라의 지연을 번쩍 안아 올리는 장면을 연출해 영웅호걸 멤버들의 질투심을 유발했다.
최강창민 역시 서인영, 아이유 등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영웅호걸 멤버들과 동방신기가 함께한 '4월의 신부들'은 오는 10일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