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百, 엿새째 상승…1Q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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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지난 1분기 호실적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1.02%) 오른 14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엿새째 상승하며 장중 한때 14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강희승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한 5593억원, 영업이익은 15.5% 늘어난 60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온라인쇼핑몰 매출이 50%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호전과 원화강세 등을 감안할 때 현대백화점이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21분 현재 현대백화점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1.02%) 오른 14만8000원을 기록 중이다. 엿새째 상승하며 장중 한때 14만950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다시 썼다.
강희승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1분기 총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한 5593억원, 영업이익은 15.5% 늘어난 60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의류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온라인쇼핑몰 매출이 50% 고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호전과 원화강세 등을 감안할 때 현대백화점이 적절한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