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테크윈, 나흘째 강세…적자사업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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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테크윈이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사업부의 사업 중단이 긍정적이란 분석에 힘입어 나흘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거래일보다 1900원(2.26%) 오른 8만5900을 기록 중이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적자사업인 카메라모듈 사업의 철수는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은 유지했다.
지 연구원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사업의 중단사업손실은 연간 22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카메라모듈 사업 철수는 수익구조 개선과 핵심사업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4일 오전 9시12분 현재 삼성테크윈은 전거래일보다 1900원(2.26%) 오른 8만5900을 기록 중이다.
지목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적자사업인 카메라모듈 사업의 철수는 수익성 개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1만5000원은 유지했다.
지 연구원은 "휴대폰용 카메라모듈 사업의 중단사업손실은 연간 220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카메라모듈 사업 철수는 수익구조 개선과 핵심사업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