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 재혼 5년만에 이혼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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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유명 연예기획사 대표와 재혼한 배우 이아현(39)이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지난달 31일 이아현은 전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서울 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3월30일 이아현은 각 인터넷 포털에 등록된 자신의 프로필에서 배우자 프로필과 이인광씨의 가족정보란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당시 네이버측은 "인물정보 프로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은 우리가 임의로 하지 않는다"며 "일반적으로 본인이나 본인의 대리인이 요청을 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2010년 10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담배 때문에 이혼결심만 만번 한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달 31일 이아현은 전 연예기획사 대표 이인광씨를 상대로 이혼과 위자료 3000만원을 요구하는 이혼 및 위자료 청구 소송을 서울 가정법원에 제기했다.
앞서 3월30일 이아현은 각 인터넷 포털에 등록된 자신의 프로필에서 배우자 프로필과 이인광씨의 가족정보란에서 자신의 이름을 삭제해 이혼을 준비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당시 네이버측은 "인물정보 프로필을 수정하거나 삭제하는 것은 우리가 임의로 하지 않는다"며 "일반적으로 본인이나 본인의 대리인이 요청을 하는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아현은 2010년 10월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남편의 늦은 귀가와 담배 때문에 이혼결심만 만번 한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