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군항제 벚꽃구경은 스토리웨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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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유통, 진해 군항제 행사장 내 편의점 등 매장 운영
특산품 판매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이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진해 군항제 행사장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 및 특산품 매장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매년 진해 군항제에 식음료 판매기업으로 참여해 벚꽃 구경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스토리웨이 간이형 편의점과 함께 미역 다시마 등 부산·경남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설치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공익적인 판매활동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색을 살린 특산품 매장은 축제 분위기를 살릴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진해 군항제는 진해지역뿐만 아니라 창원·마산지역의 벚꽃거리에서도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창원, 마산의 기차역 매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 기차역 매장의 상품 공급 및 서비스를 재점검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광주광엑스포에서 공식 식음료판매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특산품 판매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에 이바지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사장 이광균)이 1일부터 10일까지 개최되는 진해 군항제 행사장에서 스토리웨이 편의점 및 특산품 매장을 운영한다.
코레일유통은 매년 진해 군항제에 식음료 판매기업으로 참여해 벚꽃 구경을 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왔다. 올해 행사에서는 스토리웨이 간이형 편의점과 함께 미역 다시마 등 부산·경남의 특산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설치해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공익적인 판매활동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역색을 살린 특산품 매장은 축제 분위기를 살릴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진해 군항제는 진해지역뿐만 아니라 창원·마산지역의 벚꽃거리에서도 열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코레일유통은 창원, 마산의 기차역 매장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이들 기차역 매장의 상품 공급 및 서비스를 재점검했다.
한편 코레일유통은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10년 광주광엑스포에서 공식 식음료판매기업으로 참여한 바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