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29일부터 터키 주 3회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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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아시아나항공은 29일부터 터키 이스탄불에 주 3회 취항한다.
아시아나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에 299석 규모의 보잉777-200기종을 투입한다.매주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으로 인천공항에서는 오전에,이스탄불에서는 오후에 출발한다.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으로 유럽노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탄불은 동양과 서양의 상반된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로 고대부터 터키의 수도였던 만큼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어 도시 전체가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특히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아야소피아 성당,터키를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드 자미,이슬람 문화를 상징하는 톱카프 궁전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
아시아나는 인천-이스탄불 노선에 299석 규모의 보잉777-200기종을 투입한다.매주 화,목,토요일 주 3회 운항으로 인천공항에서는 오전에,이스탄불에서는 오후에 출발한다.아시아나는 이번 취항으로 유럽노선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탄불은 동양과 서양의 상반된 모습이 공존하는 도시로 고대부터 터키의 수도였던 만큼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어 도시 전체가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특히 비잔틴 건축의 걸작으로 꼽히는 아야소피아 성당,터키를 대표하는 이슬람 사원인 술탄아흐메드 자미,이슬람 문화를 상징하는 톱카프 궁전 등이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