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관하는 '프리뷰 인 차이나 2011'이 28일 중국 베이징국제전람중심 전시장에서 개막됐다. 중국국제의류액세서리박람회(CHIC) 한국관에서 오는 3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엔 국내 69개사에서 199개 부스를 마련했다. 노희찬 섬산련 회장(왼쪽)과 왕첸카이 중국방직공업협회 부회장 등이 한 · 중 공동패션쇼가 끝난 뒤 모델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섬산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