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총리 딸, 최고여성경제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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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펑(李鵬) 전 중국 국무원 총리의 딸 리샤오린(李小琳 · 50 · 사진) 중국전력투자그룹 부회장 겸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 회장이 '2010년 중국 여성경제인' 시상식에서 최고의 여성경제인으로 선정됐다고 경화시보(京華時報)가 28일 보도했다.
리 회장은 칭화대 공대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유학했다. 국가전력부 경제무역처장과 국가에너지부 경제무역처 부처장,베이징 공전국(供電局) 설비도입 엔지니어 등을 지냈다.
1994년 중국 전력부가 홍콩에 투자한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의 외자유치 업무를 맡아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그는 2년여 뒤에 설립된 중국전력투자공사와 중국전력국제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연합뉴스
리 회장은 칭화대 공대에서 학부와 석사과정을 마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유학했다. 국가전력부 경제무역처장과 국가에너지부 경제무역처 부처장,베이징 공전국(供電局) 설비도입 엔지니어 등을 지냈다.
1994년 중국 전력부가 홍콩에 투자한 중국전력국제유한공사의 외자유치 업무를 맡아 두각을 나타냈다. 이 같은 능력을 인정받아 그는 2년여 뒤에 설립된 중국전력투자공사와 중국전력국제공사의 최고경영자(CEO)가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