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베이징에 플래그십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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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삼공사는 중국 베이징에 정관장 플래그십 스토어 1호점을 열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매장은 제품 판매 외에도 홍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복합적인 고객 쉼터로 꾸며졌다. '홍삼 카테페리아'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홍삼 라테,홍삼 카푸치노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채호 인삼공사 베이징지사장은 "젊은층에게도 홍삼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삼공사는 2009년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달 상하이에 첫 직영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이 매장은 제품 판매 외에도 홍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복합적인 고객 쉼터로 꾸며졌다. '홍삼 카테페리아'에서는 전문 바리스타가 만드는 홍삼 라테,홍삼 카푸치노 등을 맛볼 수 있다. 이채호 인삼공사 베이징지사장은 "젊은층에게도 홍삼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인삼공사는 2009년 상하이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지난달 상하이에 첫 직영점을 개설하는 등 중국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