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기피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MC몽(본명 신동현)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MC몽은 지난 2004년 8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서울 강남의 모 치과에서 정상 치아 4개를 뽑아 치아저작기능점수 미달로 5급 판정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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