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이필립이 프랑스 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케라스타즈 옴므(Kerastase Homme)의 얼굴이 됐다.

케라스타즈 옴므는 시간의 흐름을 잊게 만드는 매력으로 가득한 프리미엄 럭셔리 브랜드. 이필립은 톱 스타들의 격전지로 불리우는 헤어케어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특히 이필립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자연스러운 내추럴 웨이브 헤어와 스타일로 '그림자 라임앓이'를 펼쳐낸 해외파 무술감독 임종수 역을 훌륭히 소화해내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번 헤어 화보 촬영에서 역시 탄탄한 근육과 섬세하고 럭셔리한 이미지 연출로 강인한 남성의 매력을 여과없이 보여줬다.

케라스타즈 코리아의 브랜드 매니져 이승철 이사는 “이필립씨는 평소 꾸준한 관리로 건강한 바디는 물론,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고 있어서 케라스타즈 옴므의 모델로 적임자였다"며 "이필립의 부드러움 속에 숨어 있는 강인한 남성적인 카리스마와 럭셔리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필립 또한 “실제 계속되는 촬영으로 두피가 많이 민감해져 신경이 자주 쓰여서 전문 헤어디자이너와 상의하여 나에게 알맞은 제품을 선택하여 사용하고 있었다"며 "헤어스타일에 민감한 배우로써 케라스타즈에서 남성만을 위한 헤어 제품이 나왔다는 소식이 너무 기쁘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꾸준한 운동과 함께 좋은 헤어 제품의 사용이 중요한 것 같다”고 건강한 헤어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혔다.

이필립의 화보는 4월호 남성 패션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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