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화에 대해 매수의견과 함께 목표주가를 7만원으로 제시했습니다. 현대증권 전용기 연구원은 "국내 국방IT시장은 2015년까지 17조원으로 증가할 것"이라며 "한화 영업이익에서 65% 이상을 차지하는 화약부문의 중장기 전망이 밝다"고 분석했습니다. 전 연구원은 또 "한화건설은 중동 화공플랜트와 발전플랜트에서 수주성과를 나타내고 있고 한화케미칼도 일본 원전 사고로 태양광 밸류체인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