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신텍, 올해 역대 최대 수주 전망"-우리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우리투자증권은 28일 신텍이 올해 역대 최대 수주액을 달성하는 등 외형과 이익 개선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주호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신텍의 올해 신규수주는 3000억원 이상이 될 전망"이라고 했다. 산업용 보일러 시장의 성장으로 2009년 770억원에 불과했던 신규 수주가 지난해 1800억원까지 늘어난데 이어 올해는 그보다 1200억원 가량이 더 늘어날 것이란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올 상반기에는 삼척그린파워의 보일러, 당진 화력발전소 9,10호기 부속기기, 현대제철 고로 3,4호기 부생가스발전 등 비교적 큰 규모의 입찰이 예정돼 있다"며 "특히 삼척그린파워 수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텍의 올 1분기 실적은 2009년부터 2010년 상반기까지 이어진 수주 공백 탓에 다소 부진할 것"이라고 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90억원과 1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와 9.7% 증가하는데 그칠 것이란 설명이다.

    그러나 2분기부터는 분기별 매출 400억원대를 달성, 올해 전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40.4%와 78.8% 증가한 1650억원과 156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순이익은 120.6% 급증한 11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10.5배로 기계업종 평균(10.4배) 수준이나, 영업이익 증가율이 21.6%에 달할 것으로 기대돼 프리미엄(할증) 부여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매파적 동결?'…이란 전쟁에 셈법 복잡해진 FOMC [분석+]

      미국 중앙은행(Fed)이 오는 17~18일(현지시간) 금리 결정을 위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연다. 이번 회의는 미국-이란 전쟁 이후 열리는 첫 회의다. 물가상승 지표에 예민해진 미 Fed가 국제 유가...

    2. 2

      '나홀로 상승' 비트코인, 7만6000달러 돌파…다음 변수는 '파월의 입'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비트코인이 17일 7만6000달러를 돌파하며 6주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같은 기간 금과 나스닥 지수 등이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된다.다만 고유가발(發)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

    3. 3

      "어도비 고객 잡는다"…애플, 모션VFX 인수

      애플이 폴란드의 영상 편집 소프트웨어 기업 모션VFX를 인수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애플은 모션VFX 인수를 발표하면서 “지난 1월 출시한 신규 구독형 편집 도구 ‘크리에이터 스튜디오&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