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휴양림에서 꿈과 희망을 심는 이벤트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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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유자연휴양림 ‘내나무 갖기 캠페인’ 개최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세계 산림의 해’ 및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많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18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201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18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일제히 진행될 이번행사는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심기 행사(약 8종 4000그루)는 전국 6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약 30종 1만9000그루)는 전국 14개 국유자연 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묘목분양 종료시까지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만큼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어 희망의 숲을 만드는데 동참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세계 산림의 해’ 및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에 많은 국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18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2011년 내나무 갖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전국 18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일제히 진행될 이번행사는 ‘나무심기’와 ‘나무 나누어주기’ 로 구분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나무심기 행사(약 8종 4000그루)는 전국 6개 국유자연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과 지역주민이 참여해 직접 나무를 심고 이름표를 달아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약 30종 1만9000그루)는 전국 14개 국유자연 휴양림에서 개최되며 자연휴양림 이용객을 대상으로 묘목분양 종료시까지 무료로 나누어 줄 계획이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인만큼 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 나무를 심어 희망의 숲을 만드는데 동참한다면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