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현대차 브랜드 문화를 알릴 복합 문화공간인 현대아트홀을 개관했다. 코엑스와 2년간 후원 협약을 맺은 현대차는 뮤지컬 전용극장이던 코엑스아티움을 다양한 장르의 문화 공연과 신차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로 꾸몄다.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왼쪽부터),송승환 한국뮤지컬협회장,양승석 현대차 사장,김충호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임연철 국립극장장,피아니스트 이루마가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현대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