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동네슈퍼 400여개, 나들가게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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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의 면적 300㎡ 이하 동네 슈퍼마켓 400여 곳이 나들가게로 전환됐습니다.
나들가게는 쇼핑 환경과 가격, 위생, 서비스, 정보화 등에서 경쟁력을 갖춘 우수 점포로 정이 있어 내 집같이 편하고 나들이하는 마음으로 가고 싶은 가게를 뜻합니다.
전북도는 작년 216개를 비롯해 올해 207개의 동네 슈퍼를 나들가게로 선정해 4월부터 점주 교육과 사업비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나들가게로 전환한 점포에는 판매시점 정보관리시스템(POS)이 갖춰지고 시설이 현대화되며 간판 교체는 물론 경영 컨설팅도 제공됩니다.
김정필기자 jp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