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북한 경제 글로벌포럼 2011'을 다음달 7일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개최합니다. '새로운 10년,한반도 통일 시나리오는 있는가'를 주제로 현대경제연구원과 공동으로 마련하는 포럼에는 한국과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주요국 북한 경제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미국의 대표적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아시아연구센터 선임연구위원과 류밍 중국 상하이사회과학원 한반도연구센터 소장,후카가와 유키코 일본 와세다대 정치경제학부 교수가 '동북아 정세와 남북한 관계 전망'을 주제로 각각 기조연설을 합니다.

●일시 및 장소:4월7일(목) 오전 9시~오후 4시 서울밀레니엄힐튼호텔

●포럼 내용:△동북아 정세와 남북관계 전망 △6자회담 8년의 공(功)과 실(失),그리고 협력 과제 △중국의 부상과 한반도의 미래 △남북관계 변화가 동북아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북한 경제의 현재와 미래 △체제 전환국 사례와 북한 경제의 미래 △북한 식량자원과 광물자원,SOC 현황과 협력과제 등

●마감 및 문의:4월1일(금) 마감.전화 (02)360-4081~3,팩스 (02)360-4085,홈페이지 http://ac.hankyung.com

주최 : 한국경제 현대경제연구원
후원 : 통일부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