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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1일 조간신문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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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 주요 신문에 나온 소식들을 살펴보는 조간신문 브리핑 시간입니다. 유엔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시작됐습니다. 주요 일간지들은 리비아에 대한 군사행동이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비중있게 다뤘습니다. 한국경제신문 먼저 보시겠습니다. ▲ 유엔연합군, 리비아 공격…유가 향방 촉각 유엔연합군이 지난 19일 리비아 대공진지를 향해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군사행동을 개시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유엔연합군의 리비아 공습이 국제전 양상을 보이면서 국제유가가 요동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리바아가 석유 생산을 중단할 상황에 처했고 바레인을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갈등도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150달러를 넘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한국경제신문은 전했습니다. ▲ 한국GM, 무기한 조업 단축 일본 대지진의 여파로 일본에서 부품을 공수해오는 기업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한국GM이 일본산 부품 조달의 어려움으로 해외 출장과 신규 채용을 전면 중단하는 등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GM 관계자는 "일본 협력업체 21곳 가운데 핵심 부품을 공급하는 한 곳과는 아예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며 인천부평과 전북 군산 공장의 잔업과 특근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 수도권 집값 다시 하락세로 전세난으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살아나며 회복 조짐을 보이던 수도권 주택 시장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는 이전 주에 비해 0.01% 하락했고 서울지역 아파트값도 0.02% 떨어져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이달 말 종료될 예정인 총부채상환비율 규제 완화 연장이 불확실하고 금리인상과 서울 지역 재건축 허용 연한 유지, 일본 대지진 등으로 매수세가 위축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 "일, 대재앙 극복과정서 성장률 높아질 것" 리처드 쿠퍼 미국 하버드대 교수는 "일본 경제가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올 2분기에 상당한 타격을 받겠지만 대재앙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성장세가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쿠퍼 교수는 한국경제신문이 금융연구원과 아시아개발은행, 국제금융학회 등과 공동 주최하는 국제 컨퍼런스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쿠퍼 교수는 또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달러에 대해 앞으로도 상당기간 그 역할을 지속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다음은 조선일보입니다. ▲ 반 유엔사무총장 "지상군 투입 배제 안해" 미국과 프랑스, 영국 등 유엔 연합군의 대리비아 군사작전이 시작된 가운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연합군의 지상군 투입 가능성도 열려있다고 밝혔습니다. 리비아 문제를 논의하는 주요국 정상회의 참석차 파리를 방문한 반 총장은 한국 특파원단과 가진 기자회견에서 "사태 전개에 따라 지상군 투입이 불가피할 경우 회원국들과 다시 협의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 정운찬 이르면 오늘 사의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20일 거듭 사퇴의사를 밝히면서 이르면 오늘 사의를 밝힐 것이라고 조선일보는 전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 등 일부 정부인사들의 언사가 대통령과 정부의 동반성장 의지를 의심케 할 정도로 도를 넘었다는 고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사의의 뜻을 밝혔습니다. 정 위원장 측에서는 "동반성장을 실현하려면 임태희 대통령 실장과 최중경 지경부 장관 등 이 문제에 다른 주장을 펴는 인사들의 책임을 물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은 중앙일보입니다. ▲ 일본 후쿠시마 원전 1·2호기 전력 복구 성공 중앙일보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업을 1면에 실었습니다. 방사성 물질 유출을 막기 위해 사투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원전을 운영하는 도쿄전력은 20일 원자로 1,2호기에 전력을 연결하는 작업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이 정상화되면 냉각펌프를 가동해 원자로의 압력을 낮추고 폐연료봉 저장 수조의 온도를 낮출 수 있지만 정상 가동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중앙일보는 전했습니다. ▲ 한반도 지표 뒤죽박죽됐다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으로 한반도의 지표가 뒤죽박죽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앙일보는 전했습니다. 대한지적공사 산하 지적연구원이 전국 70여개 측량 기준점 가운데 40여개를 조사한 결과 거의 대부분이 본래 위치에서 벗어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일보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 GPS와 측량 기준점들이 여러 방향으로 틀어져 위치 정보 산출에 혼란이 불가피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지금까지 조간신문브리핑이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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