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피겨 여왕' 김연아 "동계올림픽 유치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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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8개월 만에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기자간담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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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는 5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잠실체육관에서 아이스쇼를 치른 후, 6월 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위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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