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17일 고정식 방사능 오염 감지기가 설치됐다. 일본발 항공기를 통해 입국한 승객들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관계자로부터 검사를 받고 있다.

/인천=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