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이 음악학원 홍보 모델을 자처했다.

장재인은 오는 21일 오픈하는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실용음악 학원 '케이노트 온라인(K-Note 온라인)'의 전속 홍보 모델로 나선다.

스승이자 소속사 '키위 뮤직'의 대표인 김형석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 올린 것이다.

장재인은 김형석에게 돕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하고 홍보 영상은 물론 자신의 노하우와 경험을 담은 수강생을 위한 특강까지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재인은 김형석이 서울 논현동에서 운영중인 오프라인 실용음악 학원 '케이노트'에서 대학 입시 준비를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