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의 멤버 박유천이 이다해와 함께 '미스 리플리(가제)'를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미스 리플리' 제작사 측은 16일 "박유천이 '미스 리플리'의 주연으로 발탁됐다"면서 "드라마와 관련해 세부적인 조율을 하고 있는 상태다"라고 밝혔다.

'짝패' 후속으로 오는 5월부터 방영될 예정인 '미스 리플리'에는 박유천 외 김승우, 이다해, 강혜정 등의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박유천은 지난 11월 종영된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로 연기자 신고식을 치루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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