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국내 최대 웨딩네트워크인 듀오웨드가 롯데백화점과 함께 오는 26~27일 양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2011 웨딩·혼수 명품전’을 개최한다.

연예인 웨딩 촬영과 웨딩드레스를 담당했던 드레스업체,스튜디오 등은 물론 허니문 여행사,한복업체,예물업체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가해 각종 결혼상품을 선보인다.행사기간 동안 300만~400만원에 이르는 유명 웨딩업체 패키지 상품을 최대 100만원 가량에 내놓는 등 품목별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사전 예약을 통해 웨딩 플래너와 1대 1 맞춤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현장 계약 고객에게 계약 금액의 5%를 롯데백화점 상품권으로 지급한다.자세한 사항은 관련업체 홈페이지(www.duowed.com/www.lotteshopping.com)나 1577-2229로 문의할 수 있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