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119 중앙구조단원들이 15일 최대 피해 지역인 미야기현 센다이에서 일본구조대와 함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정부는 일본의 요청이 있을 경우 119 구조대 100여명을 추가로 파견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