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올해 점포 확장과 해외 진출 및 상장을 추진할 방침이다.지방점포 수를 늘리는 데 주력하고 고속도로 휴게소나 대형 쇼핑몰,복합상업시설 등에 적극 점포를 낼 계획이다.또 생산 공장 및 물류센터를 증설해 원가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물류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건물주와 합작 투자를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직영 매장도 늘릴 방침이다.
미국 뉴욕점을 시작으로 글로벌 프랜차이즈 사업에도 나선다.카페베네는 뉴욕 맨해튼 타임스퀘어에 661㎡(약 200평) 규모의 매장을 계약했으며,이르면 상반기 중 뉴욕점을 연다.또 지난해 대우증권과 상장 주간사 계약을 체결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를 추진 중이다.
강유현 기자 yhkang@hankyung.com